한자는 한글의 뜻을 명확히 해주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체계적인 한자 습득으로 풍부한 어휘력과 문장력을 구사할 수 있어 전 과목 학습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도 한자교육의 장점이다.어학전문 학습지 회사인 키미디어가 내놓은 한자학습지 '문리터짐 한자'는 한글을 익힌 유치원생부터 중·고생까지 단계별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이다.
'문리터짐 한자'는 주요 과목의 부수적 구색 맞춤용으로 만들어진 종전 한자교재를 탈피, 한자 학습 중심의 전략적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전문 학습지이다.
'두뇌의 언어영역을 본격적으로 발달시킨다'는 목표로 제작된 교재는 한자의 골격인 부수자 원리를 통한 과학적인 학습으로 논리력을 향상시킨다.
글 속에 재치와 해학,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학습법을 담아 여러 한자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가장 짧은 시간에 기본적인 한자교육을 완성한다는 것이 교재의 특징. 사전식 교재가 아닌 낱글자, 단어, 고사성어 등을 문장을 통해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해 1년에 1,000자를 배울 수 있게 만들었다.
키미디어의 김기중 사장은 "늘 미래교육을 생각하고 학습자에 맞춘 맞춤 교육, 올바른 언어교육, 정직하고 바른 교육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1년 구독료 16만8,000원 (02)57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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