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3·4분기 경제성장률이 4.0%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26일 발표했다.상무부는 지난 달 31일 3·4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를 3.1%라고 발표했었다. 상무부는 저금리 정책에 따른 자동차와 주택 판매 급등 등 소비 호조가 경제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경제가 더블딥(이중 침체)의 우려를 씻고 앞으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조짐이라고 전망했다.
2·4분기 미 경제성장률은 1.3%에 그쳤었다.
/워싱턴 AFP=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