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으로 스타덤에 오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신작 개봉을 앞두고 미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유명인으로 사는 고충을 털어놓았다.그는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피플'이나 '인콰이어러'지 표지 모델이 되고 나면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물어대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살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러나 "스타로 사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며 배우로서 사는 것은 절대적인 축복"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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