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영어동화 발간사업을 해 온 에브리(EBRI) 클럽이 새로운 차원의 영어공부방인 '에브리 홈칼리지'를 선보인다.에브리 홈칼리지는 '집 근처의 작은 미국학교'를 구현한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부담감 없는 소규모 그룹학습과 1대1 개인 학습을 통해 영어를 익히도록 꾸며져 있다. 수업은 1주일에 2번 40분간 진행되며, 학습 진행과정은 체계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관리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가정에서 온라인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나는 게임과 풍부한 영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부모도 온라인을 통해 자녀의 학습발달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교재는 미국의 '벤치마크 에듀케이션'사가 영어를 외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교재를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을 사용한다. 이 교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초단계부터 자신의 의견을 글이나 말로서 즉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도 학습성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을 프로젝트 접근법을 기본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창의력과, 정서적 도덕적 심미적 감수성을 계발에 도움을 준다.
에브리 홈칼리지 관계자는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 전국의 5∼13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300여개 영어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사례 연구를 실시하는 등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www.ebriclub.co.kr (02)57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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