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코너리(73)가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제임스 본드로 뽑혔다. 007 시리즈 제작 40주년을 맞아 미국 CNN 방송이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코너리는 총 20만6,140표 중 13만8,671표(67%)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22년 동안 7편의 007 시리즈에 출연, 무명 누드모델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2위는 3대 본드로 총 7편에 출연한 로저 무어(15%)가 차지했으며, 현재의 5대 본드인 피어스 브로스넌(약 15%)은 3위에 올랐다.
/최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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