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값 하락폭이 둔화하고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이지만 상승하는 등 12월 이사철 성수기에 앞서 부동산 시장이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부동산포탈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2일을 기준으로 서울 및 인천, 경기지역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2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15%, 전세값 변동률은 -0.12%를 기록했다.
서울지역 매매변동률은 0.15%, 전세값 변동률은 -0.11%를 기록했다.
그밖에 대부분 지역은 매수·매도 움직임 없이 조용한 가운데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역별 매매 변동률은 은평구(0.49%), 노원구(0.39%), 도봉구(0.35%), 성동구(0.26%), 강서구(0.22%)순이다.
/닥터아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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