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터넷을 통해 겨울데이트 명소를 공모한 결과, 네티즌 238명 중 29명이 남산과 서울타워를 꼽았다고 22일 밝혔다.전통적인 데이트명소인 인사동과 종로타워가 포함된 종로(28명)가 다음이었으며, 이어 경복궁, 광화문, 덕수궁, 정동길, 명동, 한강변 등의 순으로 모두 50여 곳이 추천됐다. 겨울데이트 명소 명단은 서울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www.seoulcitytourbus.com)에서 볼 수 있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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