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이태현(25)이 용인대 2003학년도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체육학과 운동처방 전공)에 합격했다. 2차례 천하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이태현은 '민속씨름경기의 전개양상과 발전과제 모색에 관한 연구'로 지난해 8월 용인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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