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원 청계천에 다리 20개 놓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원 청계천에 다리 20개 놓는다

입력
2002.11.22 00:00
0 0

2005년 말까지 복원되는 청계천에 모두 20개의 다리가 놓여진다.서울시는 21일 "태평로 입구부터 신답철교까지 약 6km 구간에 15개의 차량통행 교량과 5곳의 보행전용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행전용 교량은 종로2가 관철동 부근, 종로4가 광장시장 맞은편, 종로5가 동대문시장 맞은편, 청계7가 동대문상가쪽,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부근 등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광교와 수표교 등 역사적 교량에 대해서는 문화재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최종복원 방안이 별도로 마련된다. 또 내부순환로와 이어지는 마장2교 부분의 교량 건설은 교통의 복잡함 때문에 유보됐다.

서울시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이들 다리의 디자인 등을 내년 1월30일까지 공모하기로 했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