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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 DOWN/ 한일시멘트 外

입력
2002.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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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매각설 덕분에 1.24% 상승. 불룸버그통신은 20일자에서 한일시멘트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철강회사를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 이 업체는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한일자야의 매각을 추진중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일자야는 자본금 4,600만달러 규모의 철강회사로 연매출은 400억원대.

■케이미디어

DVD와 복권의 힘으로 상한가 행진. 이 업체가 일본에 25억원 상당의 DVD 타이틀 300만장을 수출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 대비 11.76% 올랐다. 여기에 각 증권사들로부터 온라인연합복권업체 수혜종목으로 꼽힌 점도 이틀 연속 상한가의 요인이 됐다. 이 업체는 2000년 신규사업으로 DVD프레싱 사업을 시작, 파나소닉과 제휴를 맺고 일본에 DVD타이틀을 수출하고 있다. 또 온라인연합복권에 쓰일 구매지를 독점납품하고 있다.

■휴맥스

셋톱박스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하한가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셋톱박스 업종의 성장성이 떨어지고 있어 휴맥스의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못미칠 것으로 전망. 거래량은 전일의 3배 수준인 478만주였으나 주가는 전일 대비 11.81% 하락했다. 대우증권, 세종증권 등은 셋톱박스의 업황이 좋지 않아 당분간 상승 모멘텀을 찾기 힘들 것으로 진단했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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