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21일 부산진경찰서 양철욱(楊哲旭·34·사진) 경장 등 제4회 남녀평등경찰상 수상자 21명을 선정, 발표했다. 경찰청 및 전국 14개 지방경찰청 추천을 거쳐 최종 확정된 수상자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의자 구속에 힘쓴 양 경장 외에 미성년자 윤락업소 단속 및 피의자 검거에 공을 세운 김성복(金成福·49) 경위, 유흥업소 종사 외국인 여성 인권보호활동을 전개한 충남지방경찰청 김인숙(金仁淑 ·43) 경사 등이다./김신영기자 ddalg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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