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스타일과 경제성으로 한국 경차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해온 마티즈가 다시 태어났다. 화려한 투톤 컬러로 새 단장된 이번 마티즈 광고에선 핑클 멤버의 개성에 따라 색상을 맞춤으로써 개별 활동으로 개성이 한층 뚜렷해진 핑클을 모두 만날 수 있다.이번 광고는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각자 자신의 색깔에 맞게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식을 보여줘 마티즈가 신세대의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차라는 이미지를 짧은 시간내에 담아내고 있다.
풋풋한 젊음의 상징인 성유리는 커피를 마시며 혼자 귀엽게 춤을 추기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즐긴다.
힘차게 뛰어오르는 멋진 점프로 시작되는 자유로운 젊음을 나타내는 이효리는 도심의 빌딩 숲속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발랄함을 표현한다. 창공을 가르며 스카이다이빙하는 이진은 도전하는 젊음을 화면 가득 채우고, 유명산 너비계곡에서 MTB를 즐기는 젊음의 역동성을 옥주현이 대표한다.
핑클의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CM송과 멋진 조화를 이룬 이번 CF가 마티즈II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최근 다소 침체되었던 한국 경차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