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일찍 추위가 다가온 가운데 쌍방울이 탤런트 양택조씨를 모델로 새로운 코믹 광고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중국 소림사와도 같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를 닦고 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겨울 바람으로 얼굴은 얼어붙고 몸은 달달달 떨고 있지만 스승 양택조씨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수행을 계속하고 있다.
추위를 못이겨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스승의 호통이 떨어지는 순간, 거센 바람에 도복이 벗겨져 안에 있는 보온메리가 보이자 제자들이 놀라며 황당해 한다. 스승이 그 추위를 든든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트라이 보온메리를 입었기 때문. 이때 스승의 한마디. "추우면 보온메리 입어∼". 따뜻하다는 제품의 특징을 재미와 반전으로 표현했다.
트라이 보온메리는 머드보습내의, 한방 보온내의, 발열내의 등 다양한 기능성 내의로 따뜻함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과학적인 내의로 손꼽힌다.
한편 촬영 당시 양택조씨는 실제로 트라이 보온메리의 덕을 톡톡히 봤다는 후문. 촬영상 양씨는 머드 보습내의를 입었지만 다른 촬영진들은 내의를 입지않고 열연(?)을 펼쳐 예기치 못했던 추위로 대부분 감기에 걸렸다고.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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