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IT중소벤처기업연합회장상/ 엑스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 IT중소벤처기업연합회장상/ 엑스컴

입력
2002.11.21 00:00
0 0

IT중소벤처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한 엑스컴(대표 이성안·사진·www.exscoms.com)은 세계 최초로 기존의 전력선을 활용한 초고속 전력선 통신기술(PLT2000) 개발에 성공한 유망기업. 1996년 4월 전력선 통신 모뎀 개발에 착수한 후 5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초당 최대 1.2Gbps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됐다. 국내기업인 엑스컴이 PLT2000의 개발에 성공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광대역 전력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망포설비용 및 중계시설 비용부담이 적어져 결국 이용자의 사용료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존 가입자들의 대이동도 조심스럽게 전망된다. (02)727―452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