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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0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목동 하이페리온?'의 분양에 들어갔다. 지하5∼지상 41층 규모로 아파트 4개동 576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403실로 구성된다.아파트는 37평형 30가구, 43평형 98가구, 48평형 60가구, 49평형 152가구, 56평형 220가구, 최상층 펜트하우스 1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25평형 100실, 39평형 303실이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 1,150만원, 오피스텔 800만원선.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세대당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1가구씩만 청약할 수 있다.
22일까지 청약접수,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 까르푸 인근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06년 11월. (02)65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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