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등 '올해의 선수' 후보로국제축구연맹(FIFA)는 19일(한국시간)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이상 레알 마드리드)을 2002년 '올해의 선수' 후보로 지명했다. 호나우두(96,97년)와 지단(98,2000년)은 각각 두차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고 칸은 골키퍼로서는 최초로 후보로 선정됐다.
■햄튼, 애틀랜타로 이적
미국프로야구 최고 몸값(8년간 1억2,100만달러) 투수 마이크 햄튼(30)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된다고 19일(한국시간) 미국언론들이 보도했다. 93년 빅리그에 입문한 햄튼은 지난해까지 6년연속 10승이상을 올렸으나 올시즌에는 7승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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