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의 경제협력 증진과 동아시아 경제협력체 구축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이 22일 서울에서 열린다.한국의 신아시아경제기술연맹과 중국 대외무역촉진위원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經團連)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3국의 업계와 주요 기업 대표 250여명이 참석해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전체 주제발표에 이은 분야별 포럼은 철강 석유화학 섬유패션 기계 전자 도시가스 물류운송 등 7개 업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철강분야에서는 동북아 철강공동체 형성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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