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폐경학회가 폐경의 달(11월)을 맞아 18일 대구를 시작으로 9개 도시를 순회하며 폐경기 증상과 호르몬요법에 대해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이번 건강강좌에서 전문의들이 나서 폐경기 증후군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호르몬요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홍균(이대 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회장은 "여성은 일생의 3분의 1을 폐경상태로 살아가게 되기 때문에 폐경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노년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080)00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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