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올 대입도 이공계 기피 예상 씁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올 대입도 이공계 기피 예상 씁쓸

입력
2002.11.18 00:00
0 0

올해 대학입시에서 이공계 지원율이 30%에 불과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진다는 것은 우리나라 기초과학 분야의 수준 저하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현재 일본에서도 이공계 기피와 학력 저하 현상으로 고민하고 있지만 기초과학 분야에서만 6개의 노벨상을 수상한 강국인 만큼 우리나라의 사정과는 크게 다르다. 이공계의 고급 인력들이 자꾸 해외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 역시 무척 씁쓸할 따름이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관계당국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더 근본적인 문제해결책을 찾아 과학 강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김현재·kimnow1004@hanmail.net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