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제16대 대통령선거 부재자신고를 21∼25일까지 유권자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재자 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이 기간에 전국 구·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부재자신고서를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 행정자치부 홈페이지(www.mogaha.go.kr)에 올라 있는 부재자신고서 양식을 이용해 작성한 뒤 25일 오후 5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도착하도록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고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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