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처들은 내년부터 일정 금액 이하의 물품 구입과 업무추진비 지출 시 의무적으로 '정부 구매카드'를 사용해야 된다.재정경제부는 최근 정부 구매카드의 사용과 전자이체 방식의 국고금 출납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고금 관리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정부 구매카드의 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 부처 내 회계 담당자와 국장급 이상 간부 등이 소지하고 있는 법인카드는 모두 정부 구매카드로 대체된다. /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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