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학회 신석균(사진) 회장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6회 '세계천재회의 발명품전시회'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바로돈-S.F(주) 최수일 회장과 세코(주) 진방호 회장, 발명가 이해남씨, 보성산장녹차식품 손옥태 대표이사는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세계천재회의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식품, 의약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창의력을 보이는 발명가들의 경연대회로 올해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9개국 58명의 발명가들이 입상 경쟁을 벌였다.
/박원식기자 par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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