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김해영 & 박인미가 연주하는 피아졸라 탱고누에보 밤 14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 피아졸라의 탱고작품들을 듀오로 연주한다. (02)6303―1919
제4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 17일 저녁7시30분 영산아트홀. 국내 정상급 피아니스트 32인이 출연해 4인씩 함께 연주한다. (02)761―1587
서울바로크합주단 제97회 정기연주회 1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로카텔리, 타르티니, 하이든,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연주. 피아노에 최희연, 바이올린에 이활 협연. (02)593―5999
양지연 플루트 독주회 19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도니제티, 루셀, 뵘 등의 작품을 연주. 피아노에 현영주. (02)541―6234
셀린느 프리쉬 쳄발로 리사이틀 19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 고음악계의 샛별이 쳄발로로 연주하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02)6303―1919
새가락 삼일야 13∼15일 오후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들꽃(독주곡),강(실내악),산(관현악)을 주제로 창작 발표회. (02)580―3300
오케스트라 아시아 2002 20일 오후7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중앙국악관현악단과 중국·일본의 국악악단들이 함께 연주한다. (02)3141―4706
■무용
마지막 바다 16∼19일 오후4시,7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이순신의 마지막 3일을 형상화한 작품. 안무 윤상진. 국립무용단 (02)2274―1172
우리시대의 무용가 2002 18∼19일 오후8시 LG아트센터. 대표적 젊은 무용가들이 펼치는 2인무 위주의 공연. (02)2005-0114
■연극
거기 12월 2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푸근한 감동으로 매진 행진 중인 화제작. 코너 맥퍼슨 원작, 이상우 연출 번안극. 극단 차이무. (02)762―0010
헨리 4세 1부, 2부 1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사극의 교과서'로 불리는 셰익스피어의 걸작 한국초연. 연출 김광보. 서울시극단. (02)399―1512
대한민국 김철식 15일∼12월 29일 소극장 아리랑. 2000년 초연 이후 재공연을 거듭해온 정치풍자극 히트작. 최일남 작, 방은미 연출. 극단 아리랑. (02)741―5332
트로일러스 & 크레시타 13∼1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국내 초연되는 셰익스피어 작 사랑 이야기. 김성노 연출. 극단 실험극장. (02)762―0810
꽃밭에서 12월 22일까지 소극장 정미소. 배우 윤석화의 노래로 엮은 자전적 드라마 콘서트. (02)3673―2054
서푼짜리 오페라 12월 1일까지 알과핵 소극장. 서사극의 대가 브레히트와 작곡가 쿠르트 바일의 음악극. 연출 김현찬. 극단 그림연극. (02)945-7518
■뮤지컬
스트립티즈 12월 8일까지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나약한 지식인의 모습을 꼬집은 블랙 코미디. 므로체크 작, 김용일 연출. 극단 오미자. (02)2166―2992
블루사이공 15∼30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베트남전의 상처를 뚜렷한 역사의식으로 진지하게 파헤친 창작뮤지컬. 김정숙 작, 권호성 연출. 극단 모시는사람들. (02)766―5210
사랑은 비를 타고 12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최근 1,000회 공연을 돌파한 창작뮤지컬. 오은희 작, 배해일 연출. 오디뮤지컬컴퍼니. (02)552―203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