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증권은 13일부터 채권에 80% 이상 투자하고 나머지 20% 내외에서 ETF를 편입하는 '부자아빠 ETF플러스 펀드'를 판매한다.이 펀드는 중기형(6개월 이상)과 장기형(1년 이상) 등 두 가지가 있으며, ETF 투자분의 경우 KODEX50 수익증권 위주로 운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고 ETF투자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일반 채권형 펀드 대비 추가 수익을 얻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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