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건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거나, 대출·상환이 빈번한 상습 주택담보대출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출이 제한된다. ★관련기사 17면또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을 산정할 때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가 현행 50%에서 최고 70%까지 상향조정돼,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각종 억제대책에도 불구,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음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추가 억제책을 11일 내놓았다.
/유병률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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