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은 대졸자 신규인력 채용의 의미를 '인재육성'에 두고 있다.결원 보충을 위한 사람 뽑기가 아니라, 기업의 차세대 지도자를 골라 책임지고 키우겠다는 뜻이다. 그만큼 선발기준이 까다로워졌다는 의미도 된다. 때문에 구직자들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요즘 인재의 특성'을 꼼꼼히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자기개발 의지가 강하다. 개성적이다. 이해력이 바르고 문제 해결력이 뛰어나다. 대기만성형이다. 조직적응력이 뛰어나다. 조직을 원활하게 잘 운영한다. 임원 또는 관리자가 될 확률이 높다. 영업력이 뛰어나다. 지원업무에 강하다. 국제업무에 강하다. 창의적이다. 자립성이 강하다. 위의 요건중 몇가지를 갖춰야 '대기업맨'이 될 수 있을까. 인사담당자들은 최소한 3분의 2이상 항목에 자신 있어야 청년실업을 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리크루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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