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룡(金成龍) 전 공군참모총장이 9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고인은 작전사령관, 공사교장 등을 거쳐 68년 공군의 첫 4성 장군으로 제10대 공군참모총장에 올랐다. 예편 후에는 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창신(金昌信·71)씨와 아들 영진(榮津·46·필립스전자 전무)씨.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영결식은 12일 오후 2시 대전국립현충원에서 공군장으로 치러진다. (02)3410-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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