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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 바티스투타, 대표팀 은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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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 바티스투타, 대표팀 은퇴 外

입력
200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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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투타, 대표팀 은퇴바티스투타(33·AS로마)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떠난다. 바티스투타는 7일 아르헨티나의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티스투타는 "이 결정은 내 나이와 다음 월드컵을 고려해서 내린 것"이라면서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다 했다"고 잘라 말했다. 바티스투타는 A매치에서 아르헨티나 최다인 57골을 기록했지만 2002 한일월드컵서는 예선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美·加 2003월드컵 진출권

미국과 캐나다가 8일(한국시간) 열린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여자 골드컵축구대회 4강전서 각각 승리, 결승에 오르며 북중미에 배당된 2장의 2003 중국월드컵 자동진출권을 따냈다. 1999년 미국여자월드컵 우승팀 미국은 이날 신디 팔로우의 해트트릭 등으로 코스타리카를 7―0으로 대파했고 캐나다도 멕시코를 2―0으로 꺾었다.

■'팝페라' 가수 초청공연

프로농구 서울삼성은 9일 인천SK와의 서울 잠실 홈경기에서 팝과 오페라를 접목한 '팝페라' 전문가수 마리아를 초청, 하프타임에 공연을 갖는다. 또 경기 전 소형비행선을 띄워 경품을 살포한다.

■佛 리자라쥐에 벌금징계

프랑스축구대표팀의 수비수 빅상테 리자라쥐(바이에른 뮌헨)가 동료와 주먹다짐을 벌였다가 소속팀으로부터 1만유로의 벌금징계를 받았다. 리자라쥐는 8일(한국시간) 연습경기에서 크로아티아 출신의 동료 니코 코바치와 최근 경기의 실수를 놓고 책임공방을 벌이다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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