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조만진·趙萬進)은 8회차 추첨(17일)을 앞두고 있는 플러스플러스복권이 2,000만매 전량 출고됐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플러스복권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부터 발행되고 있으나 전량 출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단측은 "최고당첨금인 40억원 당첨자가 7차의 추첨 중 5차례나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부 복권판매점에서는 매진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정진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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