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李源宗·63)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 2년간 고려대 정책대학원에서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세계적 강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을 국익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아갈 것인지'를 주제로 '새로운 중국과 한국'(나남출판)을 6일 출간했다.이씨는 1997년 공직에서 물러난 뒤 학업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현재 한양대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씨는 우리 자연과 전통문화 연구 단체인 '우리누리'를 설립, 사라져가는 우리 것 찾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