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 "펠로우 제도"도입/서양석·유인경씨 첫 선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 "펠로우 제도"도입/서양석·유인경씨 첫 선정

입력
2002.11.06 00:00
0 0

삼성은 5일 삼성을 대표하는 S(슈퍼)급 기술인력 '삼성 펠로우(Fellow)'제도를 도입, 시행 첫 해인 올해 삼성종합기술원의 서양석(50·상무급)·유인경(49·상무보급) 연구위원 등 2명을 선정했다.첫 펠로우로 선정된 서 연구위원와 유 연구위원은 각각 멀티미디어 정보처리와 반도체 재료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삼성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삼성은 삼성종합기술원장을 위원장으로 선발위원회를 구성, 관계사 사장단 심의를 통해 이들을 최종 선발했다.

펠로우 제도는 주로 전기전자분야의 선진 기업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인력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명예직으로 회사의 기술 수준을 대외에 알리는 지표가 된다.

현재 IBM, 휴렛팩커드, 인텔 등이 자사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펠로우를 선임해 공적과 활동상황을 대내외에 상세히 공지하고 있다.

/황상진기자 apri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