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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직무특허수입 "짭짤" /연 1억3,000만원 세입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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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직무특허수입 "짭짤" /연 1억3,000만원 세입증대

입력
200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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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酒稅) 징수업무를 맡고있는 국세청이 주류제조기술 등의 특허출원으로 세입증대에 기여하고 있다.4일 국세청에 따르면 산하 기술연구소가 2000년부터 직무발명 특허를 받은 기술 2건으로 연간 1억3,000여만원의 특허료 수입을 올리고 있다. 직무발명 특허는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발명한 것으로, 국가명의로 등록돼 특허사용료가 모두 국고에 들어간다.

/김정곤기자 kimj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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