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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MI대표 박봉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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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MI대표 박봉춘씨

입력
2002.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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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천리안은 4일 검색사이트인 심마니와 게임서비스 업체 데이콤멀티미디어인터넷을 통합해 데이콤MI(www.chol.com)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데이콤MI의 자본금은 47억원 이며 데이콤이 지분의 87%를 갖게 된다. 통합 법인 대표이사로는 박봉춘(사진) 전 데이콤 천리안 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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