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주식관련 사채발행 규모/상장기업 45.6%나 급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주식관련 사채발행 규모/상장기업 45.6%나 급증

입력
2002.11.05 00:00
0 0

올들어 상장기업의 주식관련 사채발행 규모가 45%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 사채, 교환사채 등 주식관련 사채발행 규모는 5조8,0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6% 늘었다. 발행기업도 14.7% 증가한 39개사로 집계됐다. 사채별 금액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 사채가 각각 57.3%, 66.6% 줄어든 반면, 교환사채는 930.4% 늘어난 4조3,017억원에 달했다. 기업별로는 KT가 3조6,505억원의 교환사채를 발행했고, 대우건설은 8,422억원의 전환사채, 담배인삼공사는 6,512억원의 교환사채를 각각 발행해 자금을 조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