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문의 영광"도 할리우드 리메이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문의 영광"도 할리우드 리메이크

입력
2002.11.05 00:00
0 0

올해 최고 흥행(3일 현재 484만명)을 기록중인 '가문의 영광'을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가 리메이크하고, 이 영화의 제작자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사진) 대표가 직접 제작까지 맡는다.태원엔터테인먼트측은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필름마켓(MIFED)에서 워너브라더스가 판권 50만달러, 전세계 흥행수익 3%에 '가문의 영광' 리메이크 계약을 하면서 정 대표를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 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의 한국영화 리메이크 판권 계약은 '조폭마누라'(110만달러) '엽기적인 그녀'(75만달러) '시월애'(50만달러)에 이어 4번째이며, 한국판 제작자가 프로듀서를 맡기로 한 것은 처음이다.

/이대현기자 leed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