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은 4일 아시아머니지가 최근 실시한 '브로커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가장 높은 평점을 얻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한국 리서치'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했고, 주식영업·체결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얻었다. 리서치와 영업을 모두 포함한 종합부문에선 5,172.06점을 얻어 2위(3,676.88점)와 큰 차이를 보였다.아시아머니지에 따르면 UBS워버그는 아·태지역 12개국 중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태국 등 9 개국에서 최우수 리서치 증권사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머니가 아·태지역, 유럽, 북미지역 등의 펀드 운용회사, 펀드매니저 등 3,000여명에게 의뢰해 이뤄졌다.
/고재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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