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이대길 교수팀은 항공우주분야에 사용되던 고강성 탄소섬유 에폭시 복합재료를 이용, 제 5세대 LCD(Liquid Crystal Display) 제조 공정용 로봇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CD 제조 공정은 나노미터(10억분의1m)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클린룸에서 정밀 로봇으로 생산된다.이대길 교수는 (주)미래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제 4세대 LCD 제조 공정용 로봇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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