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최대 건설·건축장비 박람회전시기획 전문업체인 '메세 뮌헨'은 5∼8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설 및 건축 장비 박람회인 'BAUMA CHINA 2002'를 중국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21개국 370여개 기업이 참석하고 한국에서는 대우종합기계 등 15개 기업이 참가한다.
■대전우체국청사 그린빌딩 선정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대전우체국청사가 업무용 빌딩으로는 국내 최초로 '그린빌딩'으로 선정돼 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인증서를 받는다. 대전시는 건축물로 인한 환경부하를 줄이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부터 업무용 빌딩에 그린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6일 "한국건설산업 비전" 토론회
한국건설경제협의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창립10주년을 기념, '한국건설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토론회를 개최한다. 정부와 학계,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건설산업이 처한 위기의 본질과 현안에 대한 진단 및 선진외국의 사례연구에 대해 토론하고 국가적 차원의 산업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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