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코크렙 제2호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를 인가했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자본금 56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코크렙 제1호를 설립한 한국산업은행(70억원), 우리은행(70억원), LG화재(65억원), 삼성화재(65억원), 현대해상화재(44억원) 등 기관투자가가 다수 출자했다.
이 회사는 설립 후 명동신원빌딩(823억원), 하나로빌딩(271억원) 등 상업용 빌딩을 매입할 계획이며 목표 배당수익률은 11% 안팎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11월중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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