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당 창당費 30만원?/통합21, 간담회式 대회 "정치개혁" "짠돌이" 양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당 창당費 30만원?/통합21, 간담회式 대회 "정치개혁" "짠돌이" 양론

입력
2002.11.02 00:00
0 0

국민통합 21이 '간담회식 지구당 창당대회'를 실험하고 있다. 30여 개 지구당 창당대회 중 절반 이상을 지구당사 등에서 소규모 회의 방식으로 치르고 있는 것. 박범진(朴範珍·서울 양천갑) 기획위원장은 "60여명의 당원이 지구당사에 모여 창당했다"며 "지구당 창당 비용이 전에는 3,000만원 가량이었는데 이번에는 식사비 3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철(李哲) 조직위원장은 "고비용 정치를 타파하기 위한 정치개혁"이라고 평가했으나 당내 일부에서는 "짠돌이식 지구당 창당을 하고 있다"라고 불만을 터트렸다./김광덕기자 kd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