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를 담당할 'U드리미' 대표단이 1일 본사 편집국을 방문했다. U드리미에는 전국의 남녀 대학생 557명이 지원, 외국어에 능통한 12명이 선발됐다.이들은 대회가 열리는 내년 8월까지 세계 5대륙 12개국의 대학을 방문해 대구 U대회를 홍보한 뒤, 대회 때는 의전, 통역 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오른쪽부터 장한성 대회조직위 홍보보도본부장, 김도연(경북대) 윤기미(대구가톨릭대)) 채선영(계명대)양, 손석균 조직위 홍보부장.
/정상원기자 orno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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