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브 생 로랑 패션하우스 폐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브 생 로랑 패션하우스 폐점

입력
2002.11.02 00:00
0 0

프랑스가 낳은 패션디자인의 거장 이브 생 로랑(66)의 패션하우스가 40년간의 화려했던 행진을 마치고 31일 문을 닫았다. 로랑은 158명의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이들 중 일부는 로랑을 따라 은퇴했으며 일부는 라이벌 패션하우스인 장-폴 고티에와 샤넬 등으로 일자리를 옮겼다. 올 1월 은퇴한 로랑은 폐점 전날 "40년동안 계속됐던 사랑이 끝났다. 너무 슬프다"고 술회했다.알제리 출신의 로랑은 17세인 1953년 크리스티앙 디오르에 입사했고 62년 독립해서 피에르 베르주와 함께 상점을 차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