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2002한국광고대상에 함께 하게 해주신 한국일보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SK가 고객지향의 'OK!SK' 캠페인을 통해 SK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이와 더불어 OK!SK도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이러한 결과로 '고객이 행복할 때까지 OK!SK' 슬로건은 이제 SK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광고도 이러한 캠페인의 연장 선상에서 제작된 것이며, 월드컵으로 하나가 된 국민의 환희와 열정을 잊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큰나라로 가는 길에 함께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힘내라 축구야', '잘했다 축구야', '다시 힘이 되리라'로 이어지는 일관된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캠페인과 함께 월드컵의 감동을 더욱 크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SK는 고객만족을 기본 테마로 SK브랜드를 글로벌 탑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고객과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끝으로 이 광고캠페인이 성공을 거둘 수있도록 격려해주신 한국일보사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노 찬 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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