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고기현(16·세화여고)이 제40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문화관광부는 30일 올 2월 미국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고기현을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하는 등 대한민국 체육상 5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표창과 함께 상금 600만원이 수여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