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국일보 주최 2002 한국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주신데 대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한국마사회는 한국마사회법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경마 수익금의 사회환원을 통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기업 이미지 광고를 매체 광고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2002 한국광고대상 수상작 '참 기분 좋은 馬장조 화음' 역시 악보의 높은 음자리표와 음표를 경마의 필수장비라고 할 수 있는 채찍과 편자를 이용해 표현했다.
또 생동감 있는 말들의 질주 장면과 경마 종사자들의 환한 웃음을 합성, 국민 모두가 밝게 웃을수 있는 화목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마사회의 의지를 부각시킨 기업 이미지 광고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경마 수익금의 사회환원을 통한 공익 기여 증대 노력과 아울러 경마가 일반 대중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고의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 정 기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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