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아시아·태평양상공회의소연합회(CACCI) 총회가 아시아 각국 상의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30일 개막됐다.'세계경제환경 변화와 기업경영'을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총회 첫날 연합회는 이수영 회장(동양제철화학 회장) 후임에 크리샨 모디 전(前) 인도상의 회장을 선출했다.
CACCI는 아·태 지역 22개국 상의와 유력기업을 회원으로 둔 민간 국제경제기구로 역내 국가간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1966년에 창립됐다.
/이태규기자 tg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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