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은 삶에 필수적인 소재를 생산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국가 기간 산업이자 첨단 미래산업이다.하지만 일반인들은 공해나 환경 오염을 유발하거나 저성장 비첨단 산업쯤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첨단기술로 석유화학, 산업재, 정보전자 소재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Life Partner'로서 소비자와 친숙한 기업임을 부각시키고자 '하루종일' 기업광고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
휴대폰의 배터리, 노트북의 편광판, 바닥재와 벽지 등 각종 건축 내외장재, 자동차 부품, 파이프, 도로표지판용 시트, 어린이 완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해 LG화학 제품이 우리 생활 속에 놀라운 혜택으로 스며들어 있음을 나타냈다. 특히 상을 받게 된 "하루종일 LG화학에서 살았습니다" 편은 마루에서 정답게 놀고 있는 아빠와 딸의 모습을 통해 각종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되는 LG화학을 표현했다. 일상 속에서 볼 법한 이미지들로 '아 LG화학이 우리 생활에 엄청난 도움을 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번쯤 하게 함으로써 보는 누구나 다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광고로 기업과 소비자의 거리를 좁혔다. 소비자들의 필요를 더욱 철저히 파악하여 "내 생활 속에 있는 LG화학"으로 다가설 것을 약속 드린다.
유 근 창 홍보담당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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