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브라보 유어 라이프(Bravo Your Life)'가 2002년도 한국일보 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삼성생명은 2002년 보험은 물론 대출 및 자산관리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수준의 종합 금융 서비스사로의 도약이라는 신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종합 금융 서비스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비전 선포에 이은 이번 수상작을 통해 삼성생명이 나타내고자 했던 이미지는 보험뿐 아니라 대출, 자산관리를 통해 고객의 일생과 함께 하며 고객의 인생을 응원하는 동반자로서의 삼성생명이었다.
고객의 인생에서 언제나 친구 같은 존재로 남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보험은 언제나 든든한 친구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다해야 한다는 것은 삼성생명이 고객을 대하는 원칙이다.
광고 안의 주 비주얼로는 어린 시절 추억의 사진과 청년시절, 그리고 현재 직장인의 모습까지 시계열적인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인생과 함께 하는 동반자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캠페인 테마로 사용된 '브라보 유어 라이프'라는 표현은 월드컵 당시 온 국민이 우리 대표선수들을 응원한 것처럼 삼성생명도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수상작에서처럼 삼성생명은 더욱 더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할 것을 약속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수상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서성식 광고스포츠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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