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전문기업 에이치아이씨 네트웍스가 휴대폰과 휴대용 음향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 공유장치 '마이존'(사진)을 개발했다.마이존은 MP3나 카세트와 같은 휴대용 음향기기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콤보 커넥터로 음향기기 청취중 전화가 오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자신이 듣고있던 음악을 상대방에게 보내면서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사운드 제어버튼을 누르면 음향을 차단하고 통화만 할 수도 있다.
또 이어폰 접속용 잭이 2개로 구성돼 친구나 연인끼리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이때 전화가 오면 비밀통화도 가능하다. 1만5,000원 (02)707-2700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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