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배(魚允培) 전 숭실대 총장이 27일 오후 9시4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강원 통천 출생으로 서울사대부고, 서울대법대를 나와 뉴욕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어 전 총장은 1974년부터 숭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97년부터 올해 2월까지 총장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윤복희(尹福姬·62)씨와 정선(汀善)씨 등 4녀. 발인은 30일 오전 8시.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지는 경기 고양시 벽제 새문안동산. (02)3410-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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